Æ÷½ºÆ®¸Ç(Postmen), 6 to 8 ☆ ¼úÀÌ ³Êº¸´Ù ³´´õ¶ó

그래 이렇게 또 취해 버렸어
니가 또 그리워서 취해 버렸어
너 땜에 입에도 안대던 그 술인데
니가 떠난 후에 하루도 쉬지 않는걸
그래 이렇게 또 취해 버렸어
니가 또 미워져서 취해 버렸어
너땜에 한참동안 끊었던 그 술로 난
니가 없는 가슴을 채우려 해
술이 너보다 낫더라
날 살게 하더라
너만큼 그리워지더라
한잔에 웃다가 한잔에 울다가
하루만이라도 잊고 싶다
어제 마신 술에 가슴이 아파
우리 헤어진게 거짓말 같아
어떡해 니가 보고 싶으면 난 어떡해
어김없이 너땜에 취할텐데
술이 너보다 낫더라
날 살게 하더라
너만큼 그리워 지더라
한잔에 웃다가 한잔에 울다가
하루만이라도 잊고 싶다
보고싶은 사람아
너도 어디에선가 또 나처럼
술이 널 잊게 한단 말
다 거짓이더라
그만큼 날 울게 하더라
한잔에 웃다가 한잔에 울다가
하루만이라도 잊고싶다
미치도록 니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