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어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싫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 싫어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싫어 떠나가련다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됐어(됐어)이젠 됐어(됐어)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그걸로 족해(족해)이젠 족해(족해) 매일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전국 구백만의…
선정 백양산학바위아래고요한백양사여홍란은불이붙고가을을함께덮어아름다운대한팔경근학교를건너서새세상열며피어오르는쇠북소리내마음을울리네휘영청밝은밤에들려오는목탁소리불켜진법당에두손모으고기도하는여인이여 두고온님어이하리백양사여 백양사여대봉우리고요한천진암아 백암산학바위아래고요한백양사여여름에는푸른피자겨울엔꽃설경아름다운대한팔경돌계단물소리새세상열며피어오는풍경소리내마음울리네휘영청밝은밤에들려오는염불소리불켜진법당에두손모으고기도하는여인이여 두고온님어이하리백양사여 백양사여대봉우리고요한천진암아 “bee” 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백양사여!선정
Hey there stranger, how you been Feels like I’m standing on the outside lookin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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