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y No.41 ‘Jupiter’ : Act II [W.A,Mozart]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or : Alfred Scholz
모짜르트의 마지막 교향곡인 이 곡은 ‘베토벤 이전의 최대 교향곡’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순수하며 고전적인 형식미, 조화와 안정감, 사상의 숭고함이 결정에 도달한 곡이다.
쥬피터란 그리스 신하에 나오는 최고의 신으로 이 작품의 창조적 웅대함과 걸맞는다. 제2악장은 안단테 칸타빌레로 3/4박자 소나타 형식이다. 곡 전체를 통해서 가장 큰 감명을 주는데 깨끗하고 조용한 제1테마와 우아하고 내성적인 제2테마가 발전부에 이르러 여러 표정으로 서정적인 맛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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