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きみ)の 手(て)で 切(き)
り裂(さ)いて 遠(とお)い
日(ひ)の 記憶(きおく)を
(키미노 테데 키리사이테 )
(토오이 히노 키오쿠오 )
(너의 손으로 찢어버려 먼옛날의 기억을)
悲(かな)しみの 息(いき)の
根(ね)を 止(と)めてくれよ
(카나시미노 이키노 네오 토메테쿠레요 )
(슬퍼하는 한숨소리의 뿌리를 끊어줘 )
さあ 愛(あい)に 焦(こ)がれた
胸(むね)を 貫(つらぬ)け
(사아 아이니 코가레타 무네오 츠라누케 )
(자아 사랑에 애타는 가슴을 꿰뚫어줘 )
明日(あす)が 來(く)るはずの
空(そら)を 見(み)て
(아스가 쿠루하즈노 소라오 미테 )
(내일이 올 하늘을 바라보며 )
迷(まよ)うばかりの 心(こころ)
持(も)てあましてる
(마요우바카리노 코코로 모테아마시테루 )
(망설이기만 하는 마음을 주체못하고 있어 )
傍(かたわ)らの 鳥(とり)
が はばたいた どこか 光(ひかり)を
見(み)つけられたのかな
(카타와라노 토리가 하바타이타 )
(도코카 히카리오 미츠케라레타노카나 )
(곁에 있던 새가 날개를 파닥였지 )
(어딘가에서 빛을 발견한 것일까 )
なあ お前(まえ)の 背(せ)に
俺(おれ)も 乘(の)せてくれないか
(나아 오마에노 세니 오레모 노세테쿠레나이카 )
(이봐 나도 네 등에 태워주지 않을래? )
そして 一番(いちばん) 高(たか)い
所(とこ)で 置(お)き去(ざ)りにして
(소시테 이치바응 타카이)
(토코데 오키자리니시테 )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 놔두고 가서 )
優(やさ)しさから 遠(とお)ざけて
(야사시사카라 토오자케테 )
(상냥함에서 멀어지게 해줘 )
君(きみ)の 手(て)で 切(き)り裂(さ)
いて 遠(とお)い 日(ひ)の 記憶(きおく)を
(키미노 테데 키리사이테 토오이 히노 키오쿠오 )
(너의 손으로 찢어버려 먼 옛날의 기억을 )
悲(かな)しみの 息(いき)の
根(ね)を 止(と)めてくれよ
(카나시미노 이키노 네오 토메테쿠레요 )
(슬퍼하는 한숨소리의 뿌리를 끊어줘 )
さあ 愛(あい)に 焦(こ)がれた
胸(むね)を 貫(つらぬ)け
(사아 아이니 코가레타 무네오 츠라누케 )
(자아 사랑에 애타는 가슴을 꿰뚫어줘 )
鳥(とり)を 夕闇(ゆうやみ)に
見送(みおく)った
(토리오 유우야미니 미오쿠웃타 )
(땅거미가 질 즈음 새를 떠나보냈어 )
地(ち)を 這(は)うばかりの
俺(おれ)を 風(かぜ)が なぜる
(치오 하우바카리노 오레오 카제가 나제루 )
(땅바닥을 기어다니기만 )
(하는 나를 바람이 스치네 )
羽(はね)が 欲(ほ)しいとは 言(い)わないさ
(하네가 호시이토와 이와나이사 )
(날개를 갖고 싶다는 말은 하지 않을 거야 )
せめて 宙(ちゅう)に 舞(ま)う
メリッサの 葉(は)に なりたい
(세메테 츄우니 마우 메리잇사노 하니 나리타이 )
(적어도 하늘을 누비는 멜리사(Melissa) )
(잎이 되고 싶어 )
もう ずいぶんと 立(た)ち盡(つ)くしてみたけど
(모오 즈이부운토 타치츠쿠시테미타케도 )
(이미 충분히 서서 버텨보았지만 )
たぶん 答(こた)えは ないのだろ
う この 風(かぜ)にも 行(い)く
あてなど ないように
(타부운 코타에와 나이노다로오 )
(코노 카제니모 이쿠아테나도나이요오니 )
(아마 정답은 없는 거겠지 )
(이 바람에게도 목적지가 없는 것처럼 )
君(きみ)の 手(て)で 鍵(かぎ)
を かけて ためらいなど ないだろ
(키미노 테데 카기오 카케테 )
(타메라이나도 나이다로 )
(너의 손으로 자물쇠를 채워줘 )
(망설임 따윈 없겠지 )
間違(まちが)っても 二度(にど)と
開(あ)くことの ないように
(마치가앗테모 니도토 아쿠코토노 나이요오니 )
(비록 틀렸더라도 두 번 다시 열지 않도록 )
さあ 錠(じょう)の 落(お)ちる
音(おと)で 終(お)わらせて
(사아 죠오노 오치루 오토데 오와라세테 )
(자아 자물쇠가 떨어지는 소리로 끝맺어줘)
救(すく)いのない 魂(たましい)
は 流(なが)されて 消(き)えゆく
(스쿠이노나이 타마시이와 )
(나가사레테 키에유쿠 )
(도와줄 사람이 없는 영혼은 흘려져 사라지네)
消(き)えてゆく 瞬間(しゅんかん)
に わずか 光(ひか)る
(키에테유쿠 슈웅카응니 와즈카 히카루 )
(사라져가는 순간에 간신히 빛나네 )
今(いま) 月(つき)が 滿(み)ちる 夜(よる)
を 生(う)み出(だ)すのさ
(이마 츠키가 미치루 요루오 우미다스노사 )
(이제 보름달이 뜬 밤을 만드는 거야)
( 별명 : 정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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