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who who who who that
who who who who who that
who who who who who that
who who who
Here I go here I go 한걸음 더 빠르게
여기로 또 저기로 어디론가 떠나는데
비와도 눈이와도 난 내 갈길을 가는 애
내가 바로 이 시대 21세기형 나그네
힙합은 나의 길 내 발걸음은 라임질
비트는 나의 wind 난 그걸 타고 달리지
내 삿갓은 뉴에라 내 고무신은 나이키
내 쉼터는 무대란 저 그늘이 진 바위지
떠돌이 떠블이 혀꼬인 내 랩타령
헛소리처럼 들려도 I know what I’m sayin’ brother
세월아 네월아 어느덧 나도 배터랑
내 나름데로의 철학 이 가슴으로 뱉어 난
진리를 찾아 또 길을 나서는 현대 시인
인생은 내 발자국이 쓰는 한편의 시
구름 흐르듯 흐르는 머나먼 여행길
날 스치는 모든 것들에게 다 love & peace
who who who who who that
who who who who who that
who who who who who that
who who who
air jordan은 내 짚신 마이크는 내 지팡이
힙합이란 짐을 짊어지고 사는 이방인
이 밤이 날 반기면 비틀거리며 춤을춰
flow dance 이 비트위에서 꿈을 꿔
음악은 내 막걸리 오늘도 난 술을 퍼
drunken but i’m sober 똑바로 늘 숨을셔
비틀대도 쓰러지진않아 눈을 부릅떠
내 택견 rhymin에 적들은 다 무릎꿇어
내 전적은 그 누구도 깰수없는 도자기
내 LV duffle bag 이건 내 보자기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부터 피운 고집
수근덕 수근덕대도 난 언제나 오직
한길을 가 난 펜이란 붓으로 글을써
이건 훗날 명품이 될 글들 so
영혼팔아 절대 살수없어
바람처럼 왔다 이슬처럼 갈수없어 you know
who who who who who that
who who who who who that
who who who who who that
who who who
난 아마 이땅에 바람처럼 왔다갈 사람
아니 난 아마도 사람처럼 왔다갈 바람
이 땅아 그 바람 중 폭풍이될 날 잘봐라
그 폭풍이 남길 흔적의 발자국을 따라
난 아마 이땅에 바람처럼 왔다갈 사람
아니 난 아마도 사람처럼 왔다갈 바람
이 땅아 그 바람 중 폭풍이될 날 잘봐라
그 폭풍이 남길 흔적의 발자국을 따라
who am i 나는 정착않는 21세기형 나그네
so who am i 난 내 길을 가는 21세기형 나그네
who am i 나는 나를 찾는 21세기형 나그네
so who am i 난 내 꿈을 사는 21세기형 나그네 let’s go
난 마치 흐르는 시간처럼 뒤돌아보지 않아
i’m just a traveler 맘편한곳이 하나도
없지만 구름에 달 가듯 걸어 가는 나그네
다르면 다른대로 사는게지 뭐 난 그래
누가 안그래 mi nombre es gonzo
보란듯이 다 보여줄테니 잘 보쇼
yeah that’s fo’sho i’m here i’m there i’m everywhere
맘대로 해도 난 항상 제대로해
난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보지 않아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 내 심장 소릴 따라
되돌아갈 힘 따위는 난 남겨두질 않아
내 운명과 한계에 날 절대 가둬두지 않아
난 이땅에 traveler 내 모든걸 건 gambler
이 길에서 내게 실패란 또다른 lesson learned
난 오늘도 내 자신과 싸우는 wrestler
난 대들어 쓰러져도 끝까지 and that’s love
who who who who who that
who who who who who that
who who who who who that
who who who
난 아마 이땅에 바람처럼 왔다갈 사람
아니 난 아마도 사람처럼 왔다갈 바람
이 땅아 그 바람 중 폭풍이될 날 잘봐라
그 폭풍이 남길 흔적의 발자국을 따라
난 아마 이땅에 바람처럼 왔다갈 사람
아니 난 아마도 사람처럼 왔다갈 바람
이 땅아 그 바람 중 폭풍이될 날 잘봐라
그 폭풍이 남길 흔적의 발자국을 따라
who am i 나는 정착않는 21세기형 나그네
so who am i 난 내 길을 가는 21세기형 나그네
who am i 나는 나를 찾는 21세기형 나그네
so who am i 난 내 꿈을 사는 21세기형 나그네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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