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선택한 길_June

비가 내릴까 저 하늘 끝에서
아쉬움이 기억을 부르네
이런 날이면 내 마음이 서러워
떠나 버린 너를 한번 더 생각해

끝없는 길을 나 혼자 걸을까
추억으로 외롭게 하지마
가려진 숲 속에 알 수 없는 미래와
안타까운 시간이 힘들게 느껴져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인데
혹시 미련이라도 내게 보일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텐데 오~

오오오 오오오 아라리오 라라~
이뤄질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오오오 오오오 울고 싶어 하지마
어쩔 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인데
혹시 미련이라도 내게 보일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텐데 오~

오오오 오오오 아라리오 라라~
이뤄질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오오오 오오오 울고 싶어 하지마
어쩔 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