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하얗게 너를 지워
하얗게 하얗게 마음 비워
그녀는 하얀색 날 다스리는 책
수백 가지색 보다 아름다운 색
I’m love sick
허나 멀쩡한 척 해
좋은 기억만 남기고 널 보내줄게
다신 이런 사랑 못할
내 마음 다짐
다신 이룰 수 없는
꿀 같던 sweet dream
배신 보다 쓴 약이 없으니
현실은 참아야 해 널 향한 몸부림
Everyday 너의 행복을 난 빌어
가시 돋친 독설은 뱉기도 싫어
아름답게 지워 새 하얗게 잊어
이제부터 너를 위해 내일을 살아
베개에 몸을 기대
울다가 잠을 자니
또 내일이 되면 또 다시 반복하니
얼마나 힘들까 짐작도 가지 않아
아프지만 마 제발 잠을 청해보렴
하얗게 하얗게 너를 지워
하얗게 하얗게 마음 비워
눈부시도록 너를 사랑해서
더 하얗게 하얗게 너를 지워
너라는 하얀색에 묻혀진 내 얼룩
지워줘야 하는데 떠나가네 결국
애타게 잡고 싶은 맘 부질없지만
마지막 인사할게 잘가요 내 전부
빛 바랜 추억일수록 미화가 돼
우리 짧은 이야긴 해당 안돼
I’m still 현재 진행 중
네 맘속에 허우적
헤매는 미아 같아
이제는 누가 가려운 귀를
긁어 줄까 긁어줄까
철 지난 어설픈 농담
누가 들어줄까
이제는 너에게 봄이 왔으면 해
조그만 행복의 꽃이 폈으면 해
얼마나 힘들까 짐작도 가지 않아
아프지만 마 제발 잠을 청해보렴
하얗게 하얗게 너를 지워
하얗게 하얗게 마음 비워
눈부시도록 너를 사랑해서
더 하얗게 하얗게 너를 지워
하얗게 너를 지워
하얗게 너를 비워
하얗게 너를 지워
하얗게 너를 비워내
하얗게 하얗게 하얗게
하얗게 지워내
하얗게 하얗게 너를 지워
하얗게 하얗게 마음 비워
눈부시도록 너를 사랑해서
더 하얗게 하얗게 너를 지워
하얗게 하얗게 너를 지워
하얗게 널 하얗게
하얗게 하얗게 마음 비워
하얗게 널 하얗게
눈부시도록 너를 사랑해서
하얗게 널 하얗게
더 하얗게 하얗게 너를 지워
하얗게 널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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