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듣고 있나요
지금 나의 노래를
제발 어디선가 듣길 바래요..
그대를 향한 마음
그저 전해지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바래요..
비가 오던 어느날
작은 우산을 주며
감기 조심하란 그 한마디가..
자꾸 귀에 맴돌고
가슴 한쪽에 남아
그댈 지울 수 없을 것 같아요..
어쩌죠 어쩌죠
아직 남아있는 사진들을
어쩌죠 난 이제 어쩌죠
그대없인 안되나봐요..
비가 오던 어느날
나를 안아주던 날
그때 생각에 날 힘들게 해요..
지워지지 않아요
그댈 잊기 싫어요
제발 이 노래를 듣길 바래요..
비가 오던 어느날
작은 내손을 잡고
손이 차갑다며 살며시 잡던..
그 모습이 그립고
너무 그리워져서
그대없이 난 안될 것 같아요..
어쩌죠 어쩌죠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을
어쩌죠 난 이제 어쩌죠
그대뿐인 나의 사랑을..
비가 오던 어느날
나를 안아주던 날
그때 생각에 날 힘들게 해요..
하나뿐인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
제발 이 노래를 듣길 바래요..
내 하나뿐인 그댈
사랑해요 영원히
제발 이 노래를 듣길 바래요…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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