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애수의 소야곡
홍세민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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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의 소야곡
홍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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