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
작사 정두수
작곡 한산도
노래 진송남
비나리는 덕수궁 돌 담찬 길을
우산 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이 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 담찬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 사람 거니 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칠흑같은 어둠속에 혼자라도막다른 골목에 갇힌 뭐 같은 꼴이라도 어쨌든 이겨야지어쨌든 나가야지이 뻔한 물음속에 너와 나…
You and I go hard at each other like we’re going to war.You and I…
I was born to love you I was born to love you (love you…) 나는…
내 사람이 아닌가봐우린 인연이 아닌가봐이제 이별하자고그만 헤어지자고 하면 난 어떡하니날 모르는 사람처럼모두 없었던 일인것처럼다 잊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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