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연락 하지 말자
보고 싶다 하지 말자
그래 놓고 먼저 전활 해
사랑 한다 하지 말자
너뿐이야 하지 말자
그래 놓고 먼저 말을 해
착각인줄 알면서도 맘을
다지고 다져도
고장난 내 맘이 미워 지우고 지워도
자꾸만 보고 싶은걸
사랑 이라 믿어 보고 맘을 열고 열다
다시 이별 앞에 서서 펑펑 우는 바보
멍청한 줄 알면서도 사랑 앞에 울고
아파하다 울다 망설이다가 또 놓치고
놓친 사랑에 또 다시 우는 나
보고 싶다 말해도 돼
그럼 그러고 싶은데
그 말이 너무나 어려워
혼자 집에 가는 일이
혼자 밥을 먹는 일이
혼자 생각 하는 일이 자꾸 어려워져
사랑이 하고 싶은데
사랑 이라 믿어 보고 맘을 열고 열다
다시 이별 앞에 서서 펑펑 우는 바보
멍청한 줄 알면서도 사랑 앞에 울고
아파하다 울다 망설이다가
사랑인줄 알면서도 내 맘이 걱정돼
속상한줄 알면서도 다시 사랑 앞에
그저 그냥 바라보다 다시 우는 바보
아파하다 울다 망설이다가 또 놓치고
놓친 사랑에 또 다시 우는 나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