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엔 언제나 직면한 현실로 %D
그 가득 찬 날들로 우리 삶을 채우고%D
고개를 돌려 뒤돌아 보는 날이면%D
남겨두고 떠난 너와 내가 손짓 하는데%D
결국 모두 잊으려 고개를 흔들며%D
발길을 돌리다 문득 나를 잡는 그 소리는%D
잠시라도 난 괜찮아 너 만큼이라도 그곳으로 가서 %D
정신없이 두고 온 우리의 날들을 찾아서 돌아와줘%D
아직 살아 숨쉬는 로망이여%D
뭔가를 이룸을 이르는 이름아래%D
그 고난의 연속에 우리를 바쳐왔고%D
그 확연한 진리의 늪에 몸을 뉘어 %D
잠이든 지금의 시간들은 메말라 가는데%D
사실 우리가 쫓던 그 많던 꿈 또한%D
이미 모두들 안에 살아서 숨을 쉬는데%D
잠시라도 난 괜찮아 너 만큼이라도 그곳으로 가서 %D
정신없이 버려둔 날들을 찾아서 다시 돌아와줘%D
– happy ^-^ -%D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