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292/신사동그사람

주현미 ☆ 292/신사동그사람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눈길 피할수 없어
나도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는 그눈길 어쩔수 없어
나도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사람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 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 내마음 가져간사람 신사동 그사람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는 그눈길 피할수 없어
나도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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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그사람
주현미

박순 하모니카연주 님 신사동그사람 신세계아파트 한마음단합대회공연 20151101
[everysing] 신사동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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