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 167/유일한사람

김혜연 ☆ 167/유일한사람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간주중〉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오직 한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비가 오고 개는지를
알고 있는 오직 한사람

누구 하나 힘들고 지치고 아프면
우리 서로를 업어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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