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보다 오늘은 이렇게 널 부를게
My love my love my love
요즘 나 이상하다 이런 게 안 어색하다
넌 점점 날 바꾸고 있어
널 만지려다 그만 내 손을 숨겼어 소중하니까
애꿎은 피아노 만지다가 떠올랐던 멜로디
어때 내 목소리 뛰는 가슴소리 너에게 닿으면
내 맘 좀 알아주라 너에게 미쳐가는 날
헝클어진 머리 끝없는 잔소리
그 모든 것들도 사랑할 수 있어
넌 그래도 결국 예쁠 거니까
My love, my love
I’ve given all my soul
있잖아 우리 그때 안 만났었다면 나의 모든 건
몽롱한 연기 속 쾨쾨해진 건배뿐인 밤으로
어때 내 목소리 뛰는 가슴소리 너에게 닿으면
내 맘 좀 알아주라 너에게 미쳐가는 날
헝클어진 머리 끝없는 잔소리
그 모든 것들도 사랑할 수 있어
넌 그래도 결국 예쁠 거니까
My love, my love
You‘re my last love, last love
You`re the sweetest girl I`ve ever met
My love, my love
I‘ve given all my soul
I‘ve given all my soul
All my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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