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리라라라

☆ 라리라라라

작은 창가에 비추인 수염은 소리까지 내면서 울고

파도에 묻힌 하늘도 있고 그냥 불어지는 바람도 있고

비가 올 지도 모르는 하늘가엔 검게 그을려진 구름도 있고

조금만 건드려도 퍼지는 파란 빛깔 속에 거울도 있고

(음…다시 할께요…피아노……)

이젠 슬픈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 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라리라리라 라라……라리라리라 라라……

오늘은 우리 아무도 지나간 흔적 없는 이 곳엔 우리의
깊은 발자욱을 남기고 쓸쓸할 땐 이 곳에
우리의 발자욱을 찾아서 함께 사랑을
다시 사랑을 나누어요
나나나……

라라라라리리리
라라라라리
루루루루라라라라리리리리실기곡
BJ지라라가 부른 '따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