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왜 이렇게 귀엽니
너 왜 이렇게 착하니
너 왜 이렇게 사랑스럽니
난 니가 좋아 죽겠어 또
보고싶어 죽겠어 너 땜에
내가 정말 죽겠어
니 얼굴은 햇살같아
니 목소린 사탕같아
니 마음은 저 태평양 같아
넌 빠지는게 어딨어 뭐
모자란게 어딨어 어쩌면
그리 완벽한거니
그렇게 너무 당연했던거야
너란 사람을 사랑하는게
마치 정해진 운명처럼
홀린것처럼 빠진것처럼
널 사랑안하곤 못 배겨
넌 최고야
널 만나고 난 변했어 온
세상이 달라졌어 모든게
너무 이쁘기만 해
싫어하던 흰 우유도 난 니가
주면 잘 마셔 참 말 잘 듣는
여자가 됐어
그렇게 너무 당연했던거야
너란 사람을 사랑하는게
마치 정해진 운명처럼
홀린것처럼 빠진것처럼
널 사랑안하곤 못 배겨
넌 최고야
최고야 넌 내게 최고로 멋진
그런 사람이야
내 사랑이야 나만 가질거야
너 이제 아무데도 못가
딱 붙어있어줘
그렇게 너밖에 모르는 나야
난 너만 생각하는 바보야
사랑이 원래 그런거야 난
홀린거야 푹 빠진거야
어떻게 니가 나 책임져
넌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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