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잎새 배호

☆ 마지막 잎새 배호

그시절 부르던 임 어느 낙엽지고
달 빛만 싸늘이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껴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은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배호-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 배호
배호 - 마지막잎새 노래강의 / 강사 이호섭
[KY 금영노래방] 배호 - 마지막 잎새 (KY Karaoke No.KY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