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일로 죽어가고 있어
늘 가까이 있어도 그립던 그대
새롭게 시작할 너의 행복 위해
날 속이며 웃으며 보냈던 거야
고마워 매일 아침
벅찬 하루를 열게한 그대
이젠 내얼굴 생각 안 날만큼
많이 행복하길 바랄께
*하지만 나 미안해 나는 아직도 널 사랑해
오랫동안 서로가 길들여진 날
오! 나 이토록 슬픈건 너의 행복을 바라는 일
그리고 그걸 알고 있을 너
또 다시 찾아온 너를 보낸 계절
모든것이 예전의 그대로 인데
얼마나 아파해야 이젠 그댈 잊을 수있는지
정말 잊었다고 난 생각했어 너의 생일 오기전에.
* 반복
그리고 행복해 보이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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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사랑
김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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