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Punch Line 놀이!
이건… 이건 내 게임인데…
절대 난 못이기지 형들… Hahaha!
니 키와 Paris, 둘은 창 쌍스러워 (haha)
안정환은 재기가 힘들어 안쓰러워 (귀엽네)
이 punchline game 한 판 뜨거워
내 rhyme은 Simon D보다 혼란스러워
우주선에 VON처럼 it’s basics!
난 fresh한 Nike 넌 무좀발 할아버지의 acnes!
니 음악을 귀에 끼고 난 탓하네
근데 아침의 성산대교보다 답답해 (hahaha!)
넌 몰라 정말로 넌 아무 것도 몰라
야 랩 해봐 이름은 너 비닐로 반찬 씌우고
얘 rhyme이 좋다고 하면 쓰다면 귤을 씹고
넌 몰라 정말로 넌 아무 것도 몰라
내가 겸손하지 못해도 우린 앙숙이여
미안 난 세수할 때 빼곤 고개 안 숙여
또 내 실력은 기름값보다 빨리 상승해
넌 R&B 가수처럼 끝없이 한숨해
hello 힙합 정신장애 학생들
니들만큼 나도 즐겼어 그 스캔들
VJ가 IP를 어쩌구 저쩌구
미안하지만 아직 내 이름은 untouchable
뭐가 더 궁금해 내 IP?
난 이미 닿을 수 없는 곳으로 와있지
니네들 머리 위 and I pee on You Haters
2007년 대한민국 Rap artist I made it
한국힙합 전체가 내 자작극
쌍팔년도 랩하는 애들을 벌레 잡듯
꾸준하게 잡아왔지
그 위에 Swings & E와 같은 친구들이 나와 같이
지진아들 박멸에 나서는 이 광경
비난을 받기도 하겠지만 감정
상하진 않아 무식한 애들이 뭐 그렇지
돌던져 계속 니들만 부끄럽지
이어폰을 꼽아 또 한번 느껴봐
유연한 flow가 보여주는 lyrical 요가
찌질한 꼬마들은 코 닦고 잘들어봐
시건방 떨지 말고 날 본 받길 톡까
놓고 나처럼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돼?
내 lyrics & beats 끝없이 전진하네
너무 잘나서 또, 잘나가서 미안해
내가 바로 그들이 그토록 말하던 엄친아네
힙합 사이코들의 멍청한 소리들
뭐라도 알고 있는 척 좆까고 있네
날 노리는 인터넷 깐돌이들
널 위해 준비했지 이 Punch Line 놀이를
난 무명가수 but rap superstar
인기 같은 건 신경 안 쓰는 Style
쿵쿵딱 리듬에 듬뿍 담은
Rhyme들로 차버리는 니 궁둥짝
궁금한데요, 질문할께요.
Progamer는 왜 랩을 하면 안돼요?
계란 반 개로 하룰 날래요
그렇게 먹음 영양가 없어 안돼요.
그럼 반대로 힙합할 때 rhyme 빼먹으면
돼요? 안돼요? 언행 불일치가 되면
안돼요? 돼요? 그럼 gangster 랩을 하면
맘 안 드는 애들 패도 돼요? 안돼요?
이상하게 자꾸 짐승이 돼요 밤만 되면.
나이가 들었으니까 운전면헐 딸게요.
그리고 제일 궁금했던 거 이건데요
웜맨은 왜 뜨겁지가 않고 차갑대요.
모닝은 안 되는데 외제차 주차 돼요.
다시지은 성수대교 정말 탄탄대로.
OVC의 chief가 누구죠? 강자한테
강한 Warmman의 전두엽이 참 이쁘죠.
내 이름 D double EP 취미는 랩 떠벌리기
내 성질을 건드린건 불 난데 재 떨어내기
이 트랙은 캐똘아이 기질이 다분한 Swings EP
에 뻔한 주제로 가득한 개뻔뻔한 얘기
제법 Punchline 놀이 솔직히 낯뜨거
대놓고 형들을 발라보려했어 나쁜놈
맘껏 뽐내봐 micorophone에 또 토해봐
코미디가 꿈이라면 보내 개콘에다
내 피같은 가사 공짜로 벗겨먹지
판매수익은 지 통장에 oh, Fuck you pay me
이건 soulcompany에 랍티 영입보다 쌩뚱맞는 일이야
날로 먹기 Like 통샘플
SOD보다 진하게 널 강간할 Rap
VJ, Q, Warmmam 날 어떻게 감당할래?
예고된 Punchline에 개뿔 감동이 오니
그건 마치 스포일러가 들통나버린 반전 Movie
Yeah! Yo!
7人 ST-Ego 로마처럼 크게 망했지
내 기분은 2주된 요플레보다 상했지
하지만 난 wonderful, like Stevie & 민선예
내 랩은 방금 잡은 광어보다 신선해 (oh!)
난 Q를 존경하지만 정말로
Punchlines에 내가 없어 이런 일 처음 봤어 (말도안돼)
이제는 나를 디스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지 (whut?)
넌 Tiger J와 다르게 미래가 없지 (hahaha!)
난 분명 천재는 아냐
허나 천재와 무지 가까운 나와 Verbal의 관계처럼
넌 지하수 나는 구름
허나 난 기꺼이 내려왔어 마치 땅 위의 안개처럼
내 실력은 미쳤어 내 관객처럼
호랑이 잠 깼어 조심해 이건 랩이 아냐
이건 punchline 왕의 선언
안티들은 징징대 9남매 중 막내처럼
날 이해하면 표정이 밝지 내 장래처럼
난 태양이구 너는 촛농
왜냐 내 것은 영원하지만 니 불은 하룻밤에 꺼져
내 앞에서 바닥에 기어 그냥 땅개처럼
날 이긴다는 것은 바다 이야기에서
돈을 벌겠다는 멍청한 생각과 같거든
그래서 상대가 없어서 혼자 배틀해
Eminem보다 더 드러운 말을 난 뱉어대
그래 난 sick하고 dirty하게 랩을 해
허나 논리는 치과 의사 이빨보다 깨끗해
난 Cold As Ice 동시에 존나게 뜨겁지
Warmman도 요즘 내게 빙하보다 빨리 녹지
내가 실패한다는 생각은 망상이야
Marilyn이 고해성사한다 상상해봐
그건 존나 아이러니해 절정에
난 부활한 punchline king, Big L의 결정체! (no doubt!)
우리나라에 핵이 왜 필요해?
내가 있는데… 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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