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en to Post 가슴을 데인 것처럼눈물에 베인 것처럼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내가 사는 것인지세상이 나를 버린건지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그 언제나 아침이올까 메마른 두입술 사이로흐르는 기억의 숨소리지우려 지우려 해봐도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어찌 너를 잊을까가슴을 데인 것처럼눈물에 베인 것처럼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任宰範 임재범 任宰范 任宰范 任宰范---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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