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요즘 너무나 니가 낯설게 느껴져
어제는 전화도 한 번 없었지
어디니 밥은 먹었냐고 묻는 상냥한 니 말 기다렸는데..
아무말도 없는 너를보며 느껴
내가알던 니가 맞는건지..
다른사람 내게 생긴건지 이제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니
우리 이별인거니..
왜 내가 싫어졌는지 내게 말해줄 순 없니..
자꾸만 전화해서 귀찮아진거니..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난 어떡해..난 어떡해..
내가 뭘 잘못한건지 왜 내가 싫증낫는지 ..
뭘 내가 잘못하고 있는거라면 말해줄래..
너가 말하는 그 모습처럼 고칠게 다 고칠게.. 떠나지마..
2절.
나는 아직도 니가 내것만 같은데..
오늘도 내게 전화를 걸어서
잘자라 오늘 밤 꿈에서 보잔 달콤한 말해줄것 같은데..
보고싶다 자꾸 생각난다 내게 말해주던 너는 어디갔니…
사랑한다 너만 사랑한다고 말했던 거 거짓말이니..
모두 거짓이였니..
왜 내가 싫어졌는지 내게 말해줄 순 없니..
자꾸만 전화해서 귀찮아진거니..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난 어떡해..난 어떡해..
내가 뭘 잘못한건지 왜 내가 싫증낫는지 ..
뭘 내가 잘못하고 있는거라면 말해줄래..
너가 말하는 그 모습처럼 고칠게 다 고칠게..
왜그리 차가운건지..
예전에 니가 맞는지.. 너 전에 만나던 그 사람때문이니..
말해줄래..
너가 만나는 그 사람처럼 고칠게.. 다 고칠게.. 떠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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