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드릴까요 연분홍 꽃잎
물망초 꽃망울이 바람에 지네
소리도 없이 이슬같은 소리 없이 이슬같은
눈물이 두 뺨에 방울방울 흐르면
아~ 호수가에는 달도 웁니다
여름이 지날 무렵 나의 사랑도
호수에 깊이 깊이 가라앉아서
끊임도 없이 철썩이는 끊임 없이 철썩이는
물결이 서러운 내 마음을 적시면
아~ 추억이 어린 달이 뜹니다
누구를 드릴까요 연분홍 꽃잎
물망초 꽃망울이 바람에 지네
소리도 없이 이슬같은 소리 없이 이슬같은
눈물이 두 뺨에 방울방울 흐르면
아~ 호수가에는 달도 웁니다
여름이 지날 무렵 나의 사랑도
호수에 깊이 깊이 가라앉아서
끊임도 없이 철썩이는 끊임 없이 철썩이는
물결이 서러운 내 마음을 적시면
아~ 추억이 어린 달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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