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m~ oh yeah~)
충분히 맘 전달은 다 됐다고 봐
언제까지나 이런 반응
니가 연애를 못 하는 지난 날들은 잊어
네가 원하는 건 givetake
그리고 내 어깨에 기댈 때
니가 포근히 잠들 수 있길
나를 밀어내지 마
우리도 데이트 하며 영화보고
남들처럼 다 못 할게 뭐야
좀 더 한 발짝, 서로의 핑크빛 혁명
하나 둘 발을 맞춰 걸어가
니가 바라봐 줄 때 까지
화내는 너의 표정까지
너무나 좋은 걸
모두가 우릴 알아보지 놓치는 뭐
남은 건 니 맘 하나 훔치는 거
니 생각 한번에도 야단이 났어
마주치는 것도 내겐 심장이 뛰어, 너
잘못 된 게 있다면 다시 풀어줄게
연인보단 멀고 친구보단 가깝지
서로 반반씩 쪼개둔 열쇠
니 품속에 깊숙히 쥐어줄게
이제는
(니 몸은 어딜가도 내 맘이 안 편해)
넌 마치
(길을 잃은 아이처럼 가슴 한 켠에)
화내는
(집을 나온 강아지가 얼마나 가겠어)
너의 표정까지
(니가 내게 다가오는건 아직까지 떨려)
너무나 좋은 걸
(너는 나의 삶 속, 넌 알아 외딴 섬에, 홀로 남아 우리들의 weapon the queen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