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 Midler – The ros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d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d afraid of dyin’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win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어떤 이는 사랑은 연약한 갈대를 꺾어
버리는 강물과 같다고 하고,
어떤 이는 사랑은 영혼을 피 흘리도록
내버려 두는 면도날 같다고 하죠
또 어떤 이는 사랑은 끊임없이 고통스러운
부족감을 느끼는 배고픔이라 하죠
난 사랑을 꽃이라 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사랑을 단지 씨앗이라고 하는군요
사랑은 상처 받는 것이 두려워
춤을 배우지 못하는 것과 같아요
사랑은 꿈에서 깨어나기 싫어서
모험을 하지 못하는 것과 같죠
사랑은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찾아 오지 않아요
죽음을 두려워 하는 영혼은 사는법을 배울 수가 없어요
밤이 너무 외롭고 갈 길은 너무 멀어서
사랑은 단지 운 좋은 사람이나
강한 자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한 겨울 차가운 눈 아래 땅속 깊이
묻혀 있는 씨앗을 생각해 봐요
그 씨앗은 봄이 되면 따스한 햇살의 사랑을 받아 장미로 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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