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네온에 비친 거리를 비출때
네가슴속 깊이 남겨둔 그말을 꺼내고 싶어
언젠가부터 아파온 그 생활속에 작은 상처가
한땐 내게 머물렀던 한조각 흔적이란걸
***
하지만 너는 지난 세월처럼 그저 스쳐가는 사랑보다
의미없는 인연이라는 생각 했었나봐
너무 멀었어 아무것도 줄수없어
누군가가 전해줘 제발 내가 여기서 있다고
마지막 네온에 비친 이거리를 비출때
그 슬픔속 깊이 감춰왔던 말을 들려줘
아직 모르겠어 난
니안에 있는 내모습 해바라기처럼
너만을 바라보며 살고 싶어.
잠시 쉴수있었던 행복했던 어제 꿈에서
깨어난 것처럼 세상앞에 멈춰서 있어
마지막 네온에 비친 이거리를 비출때
그 슬픔속 깊이 감춰왔던 말을 들려줘
아직 모르겠어 난
니안에 있는 내모습 해바라기처럼
너만을 바라보며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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