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두 ☆ 날 떠나지 마 (Feat. Rama, Black Out, 이른)

fatdoo]언젠가부터 나..매일 같은 꿈을 꿨다. 내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는 꿈이였다.
빛을 잃은 반딧불처럼 난 방황했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눈물을 바라봤다.땅에 스며들기도전에 그들은 떠나갔다. 뒤 한번 돌아보지 않은채 내게서 멀어졌다.’10년 친구잖아 우리 엄마잖아 넌 내 강아지잖아’ 힘껏 외쳐봐도 목소린 들리지 않았다. 비틀거리는 발목에 결국 난 주저 앉았다. 고인물은 분명 내 눈물 이렸다. 이렇게 슬피 우는데 난 불필요한 존재.’난 너 때문에 살아’라고 했던건 대체 뭔데. 이건 단순한 꿈일 뿐이라 생각했다.하지만 반복되는 악몽이 내 목을 조였다.오늘도 여김없이 난 꿈을꿨다. 소문난점쟁이도 내 얘기에 고개 숙였다.
나를 떠난다면 내가 잘 할께 눈물을 흘리는 날 보고 재발 동정해. 모두 떠난다면 내 삶은 무의미해.재발 그자리에 멈춰서줘 나를 위해.

이른]아무것도 알수가 없고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내가 대체 뭘 어쨋는데 다들 왜날 떠나가는지.약도 없고 닶도 없는 멍청하게 웃고만 있는 답이 없는 내 모습에 눈물이 나.

Rama]내가 말한다. 내가 RAMA다. 군중사이의 고독에 대해 여러 이유로 두번 다신 못보게 된 잊혀진 인연 그들에게 전한다.내가 져버린 자 그리고 나를 떠난 자.당시 치열했던 현재는 어느덧 과거가 돼.사소한 감정에 눈이 멀어 바보가 된 지난 날의 실수를 만회 할수없어. 어른이 되었지만 날이갈수록 더 이해 할수 없어.아직 인간을 모른다.
옟사람의 말처럼 인과인보인가?어리석은 질문을 자신 에게 묻는다.내가 지금 새사에서 살아진 다면 누군가 훈훈한 미담으로 기억할까?또는 야속한 인간으로 기억할까?생에 끝에도 절대로 알수 없지만 내가 잘할께. 혼자서는 살수 없잖아.나를 떠나지마 내가 잘할께. 깊은 어둠속에서 혼자 남께 하지마. 내 목소리가 들릴때 발 걸음을 돌려 나를 위해.

팻두

K-Hip 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