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336600>하얀 별처럼 환한 그대 미소
이 세상 어느 빛보다도 나를 눈부시게 해
하얀 눈처럼 닿고 싶은 그댄
내가 알던 그 누구보다도 나를 설레게 해
잠시 스친 기억 속에 난 천사의 연인이었어.
다시 그댈 내 눈 속에 그려볼 수 있을까
이렇게도 소중한 그댄
내 삶의 가장 기쁜 선물 무엇으로 보답해
하얀 새처럼 고운 그대 숨결
이 세상 어느 곳보다도 내겐 더 따뜻해
잠시 스친 기억 속에 난 천사의 연인이었어.
다시 그댈 내 눈 속에 그려볼 수 있을까
이렇게도 소중한 그댄
내 삶의 가장 기쁜 선물 무엇으로 보답해
영원히 그댈 간직하고 싶어
그대는 하늘이 보내준 아름다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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