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렇게 돌아서면 남남인 것을
바보처럼 왜 몰랐던가
가는 길을 가로막고 가지 말라 붙잡아도
뿌리치고 떠나는 사람
뜨겁던 너와 나의 사랑은 이별이야 이별이야
빗물 같은 정을 주고 미련 없이 돌아서는
아~ 당신은 타인
2.정 주고 돌아서면 타인인 것을
사랑할 땐 왜 몰랐던가
가는 길을 가로막고 가지 말라 애원해도
뿌리치고 떠나는 사람
뜨겁던 우리들의 사랑은 눈물이야 눈물이야
안개 같은 정을 주고 미련 없이 돌아서는
아~ 당신은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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