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넌 하루 온종일
왠지 뭔가 감춘듯한 모습인걸
설마하는 이 분위기는
나도 이 느낌아니까
오 제발 너 이러지 마
난 너와 어색한 사이로 남긴싫어
오늘 네가 내게 준비한
이런맘 느낌은 아닌걸
love feeling
이게 아닌데
내가 뭘 말해야 할까
오 설레는맘 떨리는 네 두 손과
어색해진 입술 그앞에 서서
뭐라 해도 너는
지금 이대로가 딱좋아
더 뭐 달라질것도 없지만 이대로
넌 변하지마 네 맘 언제나 영원한
best friend
설마라고 여겼던
지난 날들이 모두 이해되
그 간의 행동들이
내겐 어찌됐든 간에
어설프게 웃고있는
너의 모습을 앞에 두고
설명하는게 미안하긴 한데
겁이나는걸 힘이드는걸
어색해질 우리사이가 걱정되는걸
그래도 어쩔수 없는거 알지
내맘 알지 친구야
love feeling
이게 아닌데
이젠 뭘 말해야 할까
떨리는 목소리 수줍게 새나온
너의 고백을 앞에두고
누가 뭐라 해도 너는
지금 이대로가 딱좋아
더 뭐 달라질것도 없지만 이대로
넌 변하지마 네 맘 언제나 영원한
best friend
오 이런 내맘을 아는지 몰라도 너는
편안해진 모습인걸
말하지마 그 말
왜 하필 왜 음악은 신이나는건지
feeling’s gone feeling’s so hard
누가 뭐라 해도
우린 지금 이대로가 딱좋아
더 뭐 달라질것도 없지만 이대로
넌 변하지마 네 맘 언제나 영원한
best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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