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째즈바 (+) 어느 째즈바

어느 째즈바 ☆ 어느 째즈바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 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나 힘들어
나는 오늘밤
니 생각에 술 마시고
이 비가 오는 길거릴
나 홀로 방황하고 있다
재작년 이 맘때쯤 너와 함께
언제나 즐거웠던
어느 째즈바에 갔다
너무나 슬픈 음악
선율과 담배 연기
희뿌연 구석 자리로가 앉아
너를 생각한다
이 어둔 조명아래
마치 마치 니가
웃고 앉아있을 듯한
착각을 느낀다
이제 슬퍼하진 않을거야
내 맘 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 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 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랑
돼버린 현실속을
나 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너와 헤어져 지낸지도 언1년
너 항상 행복하길
축복하며 빌어주고 있다
수많은 어둔밤을
잠 못 이루면서
나 오직 너의 대한
생각 뿐이다
너 또한 나에 대한
지난 아픈 깊은 추억들
마음 깊이 그리워할지
무척 궁금하다
나 이젠 우연인지 필연인지
가끔 널 보더라도
웃어줄 수 있는데
이제 슬퍼하진 않을거야
내 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 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 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랑
돼버린 현실속을
나 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 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나 힘들어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해야만 하는

터보 (Turbo) - 어느 째즈바 2015 (Some Jazz Bar 2015)
Turbo - Jazz Bar 터보 - 어느 째즈바 mv 1996
터보-어느째즈바
[Turbo 터보 Concert 2016 @ Seoul] Some Jazz Bar + Some Jazz Bar 2015 (어느 째즈바+어느 째즈바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