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택 (+) 우중의 여인

오기택 ☆ 우중의 여인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 다오
그대로 돌아가 다오
사나이 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가 다오
말없이 돌아가 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우중의 여인 - 오기택.
[흘러간 옛노래] 우중의 여인 오기택
장선희색소폰~우중의여인(오기택)
우중의 여인 - 홍원빈 (대한민국 가요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