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양
[장우혁R]2000년 6월 28일 미리 예고됐었던 그들이 왔다
더 이상 이제 더 이상 우리 미래는 없는가
[문희준R]아이고 이제는 진짜로 정말 큰일 나부렀네
그저 남들의 얘기라고 스스로 믿어왔던 양
큰 아픔들이 닥친거야
유린당하고 짓밟히고 먹혔을 뿐
왜 나에게 이런 날이 왔느냐고
누구에게도 묻지묻지 못했어
아, 오, 아, 오, 아
결국 모든 것은 끝나버렸지
[단체S]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문희준R]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단체S]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문희준R]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단체S]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문희준R]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단체S]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문희준R]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토니안R]갑갑해 갑갑해
50년의 평화는 그 날 퍽,퍽,퍽,퍽
모든게 그들 손에 부서졌어
그 저주받은 지난 날을 봤어
왜 내가 이 땅에 그 무슨 죄로 인해
숱한 상처들을 받아야만 할까
[이재원R](원수, 원수) 널 두고 보겠어
지옥같은 날도 기억하겠어
내 눈물속에서 분노가 흘렀지
절대로 널 잊지 않겠다
[토니안R]War and hate is over now,
Everyboby want it (want it)
if yiu wanna. Violence or something (something)
id said yiu gonna die
Get along we are all unite
[강타S]소리없이 내려버린 많은 붉은 비는 작은 영혼들
이들을 밟고 서서 그댄 웃고 있는가
내가 가진 모든 시간들이 끝나기 전에
다시 한 번 일어서 마지막 기도하겠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지난 날의 에덴을 그리워하며 우린 여기에
[단체R]모두 파괴됐어 모두 빼앗아 갔어
어디서 나 살 수 있던 자유, 평화 온데간데 없어
왜 나는 후회해야 했던가
[단체S]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문희준R]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단체S]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문희준R]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단체S]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문희준R]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단체S]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문희준R]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문희준R]한참 우린 몰랐어
그리고 녀석들의 속임수도 얕잡았어
파괴와 모순은 어느샌가
이미 우리 속에 숨어있다는 것도야
[단체R]드디어 온다, 온다, 널 재워버릴 단 한방이 온다
[장우혁R]이젠 모조리 끝내 버리겠어
너의 전쟁까지, 한참전에 시작했던
[단체S]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문희준R]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단체S]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문희준R]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단체S]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문희준R]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단체S]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문희준R]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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