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환&이진아 – 벌써 일년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라는 너의 말을 순전히 믿어보려 노력한지 어느덧 1년, 그리고 2년,
지나가도록 너의 그리움만 다시 그려, 애써 지우려 해도 우리 인연, 떼기엔 너무나 늦어버린 기억, 사랑을 알기엔 너무 어린 나였,기에 아픔또한 쉽게 잊을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그게 아니였어,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와 함께 그렸던 작은 공간, 둘이 함께 걸었던 거리, 둘만의 카페, 니가 가장좋아하던, 아이스베리,
너의 맘이 떠나 머니, 아직 기억이 남아있는 머리,
널 향한 나의 마음 아니 모르니, 모르는척 하는거니, 그게 맞니 이게 뭐니,
아직까지 그리는걸 정말 모르니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기다려

누군가 내게 말을 했어,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잊는거래,
그래 그래 맞는 말이래,
그래서 다른 사람도 찾아봤어,
내 맘 줘,보려 노력했어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
나의 후각을 마비시킨 너의 향기,
너의 빈자릴 매꿔보려 한
나의 부질없는 짓이라는걸, 수 없이 깨달아
잠에 널 그려 너의 이름 그려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된걸 넌 알면서 이젠 나없이 추억을 만드는 널 아는걸~

사랑, 사랑 이란 말야
누구나 쉽게 하는거래,
그래, 그래 그말이 맞는거래, 맞는지도 몰라,
하지만 난 쉽지 않아, 아직까지 계속해서
너를 향해, 그리움 만이 남아 혼자 울어,
그게 1년이 지나, 또 1년이 지나, 아직도 그려,
널 향한 기억만이 이렇게 가슴속에 남아있는데.,
널 향해 아직 울어, oh,
Yo, I’m missing you, forever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넌 알면서 이젠 나없이 추억을 만드는 널 아는걸~

사랑 사랑, 누가 맞는 말이래
사랑 사랑 누구가 쉽게하는 사랑,
그게 바로 내가 하고 싶은 사랑이고,
아름다운 사랑 얘기, 나도 한번 하고 싶고,
그런 그녀를 아직 찾고있는 나는 바로 그게 바로
나 퍙이라는 퍙이라는
i love you so much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