东永裴 ☆ 나만 바라봐

하루에도 몇 번씩 널
보며 웃어 난
수백번 말했잖아
You’re the love of my life
거짓된 세상 속 불안한
내 맘 속
오직 나 믿는 건 너
하나 뿐이라고
가끔 내 맘 변할까봐
불안해 할 때면
웃으며 말했잖아 그럴
일 없다고
끝 없는 방황 속 텅 빈
내 가슴속
내가 기댈 곳은 너
하나뿐 이지만
가끔씩 흔들리는 내
자신이 미워 yeah
오늘도 난 이 세상에 휩쓸려
살며시 널 지워
내가 바람 펴도
너는 절대 피지마 Baby
나는 너를 잊어도
넌 나를 잊지마 Lady
가끔 내가 연락이 없고
술을 마셔도
혹시 내가 다른 어떤 여자와
잠시 눈을 맞춰도
넌 나만 바라봐
오늘밤도 지새며 날
기다렸다고
눈물로 내게 말해
변한 것 같다고
널 향한 내 맘도
처음과 같다고
수 없이 달래며 지내온
많은 밤들
니가 없이는 난 너무
힘들 것 같지만
때론 너로 인해 숨이 막혀 난
끝없는 다툼 속 기나긴 한숨 속
니가 기댈 곳은 나 하나
뿐 이지만
니가 귀찮아지는 내
자신이 미워
오늘도 난 웃으며
나도 몰래 자신을 잃어
내가 바람 펴도
너는 절대 피지마 Baby
나는 너를 잊어도
넌 나를 잊지마 Lady
가끔 내가 연락이 없고
술을 마셔도
혹시 내가 다른 어떤 여자와
잠시 눈을 맞춰도
넌 나만 바라봐
내가 이기적이란 걸 난
너무 잘 알아
난 매일 무의미한 시간 속에
이렇게 더럽혀지지만 BABY
너만은 언제나 순수하게
남길 바래
이게 내 진심인걸 널 향한
믿음인 걸
죽어도 날 떠나지마
내가 바람 펴도
너는 절대 피지마 yeah
나는 너를 잊어도
넌 나를 잊지마 Lady
가끔 내가 연락이 없고
술을 마셔도
혹시 내가 다른 어떤 여자와
잠시 눈을 맞춰도
넌 나만 바라봐
넌 나만 바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