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허달림 (+) 독백

강허달림 ☆ 독백

어둠이 지친 터널 속에
난 항상 있을 거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 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 걸..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지 못했었지..
언제쯤 되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 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안니?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이제는 돌이킬 수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지 못했었지
언제쯤 되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 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안니?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그래 쓰러져도 다시..
쓰러져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웃음짓고 아무 일 없던 듯이 그렇게..
그게 나인걸.. 그게 나인걸.. 그게.. 나인걸…
절망에 지친 사람들이
더 이상 날 붙잡지 않게 해줘
이룰 수 없는 꿈 조차도
난 포기할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