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내게 말하던 그 차가운 말
시간 꽤 지난 지금에서야
너 흐려졌지만
잠 자다가도 심장이 막 뛰어
미어진 내 마음은
아직도 회복이 안되고 있어
그 땐 넌 갑
Baby I don’t know Oh I don’t know
난 을
Baby I don’t know Oh I don’t know
왜 이제 와서야 내 손 잡길
바라고 있는 네가 네가
너 정말 짠해 날 두고
돌아설 때보다 더 짠해
겨우 몇 달 사이에 들리는
얘기 상황 예전과 다른
작아져 버린 모습들에 넌
너무나 짠해 아닌 척 해 봐도
이렇게 변해 버린 지금 네가
하는 그 말투 표정
네가 아닌 것 같은
약해져 버린 모습
너와 나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된 걸까
상처만 남아 버린 우리 사이
난 믿기질 않아
이젠 Our good days
함께라 행복했었던 그때
다 지나가 버린 날들의 잔해
But 지금 널 보면
내 마음이 다 짠해
그 땐 넌 갑
Baby I don’t know Oh I don’t know
난 을
Baby I don’t know Oh I don’t know
자꾸 고갤 숙이며
내 두 눈을 피하고 있는 네가 네가
너 정말 짠해 날 두고
돌아설 때보다 더 짠해
겨우 몇 달 사이에 들리는
얘기 상황 예전과 다른
작아져 버린 모습들에 넌
너무나 짠해 아닌 척 해 봐도
이렇게 변해 버린 지금 네가
하는 그 말투 표정 네가
아닌 것 같은 약해져 버린 모습
그런 표정으로 쳐다보지 마
그런 눈빛으로 손 내밀지 마
I don’t want you yeah
I don’t want you no more
no more no more
도대체 뭔데 왜에 왜에 왜 넌
왜에 왜에 왜에 왜 넌
이제 와서 왜에 왜 넌
왜에 왜에 왜에 왜 넌
너 정말 짠해 날 두고
그렇게 날 두고
돌아설 때보다 더 짠해
돌아설 때마다
겨우 몇 달 사이
겨우 몇 달 사이에
안쓰러워진 너의
들리는 얘기 상황
예전과 다른 작아져 버린
모습들에 넌
너무나 짠해 아닌 척 해 봐도
아닌 척 해봐도 예전과는 다른
이렇게 변해 버린 지금 네가
이젠 변해 버려 작아져 버린 네가
하는 그 말투 표정
네가 아닌 것 같은
약해져 버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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