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 가볍게 거리를 나서면
모두들 바삐 각자 나름의 길로
따스한 인사 따윈 버린 지 오래
It’s urban life style – Oh, No No No No
날 인도하는 navigation을 따라
꽉 막힌 도로, 별 다방 커피 한 잔에
나름의 여유를 마시고 산다면
It’s urban life style – Oh, No No No No
Every single day 나는 어디로
휩쓸려 가고 있는 걸까
As time goes by 조금씩 내가
어딘가에 길들여지고 있는 건
It’s urban life style…
쳇바퀴 같은 나의 하루를 마치고
쉴 틈도 없이 다시 어디론가 가면
런닝머신이라는 쳇바퀴 속에
It’s urban life style – Oh, No No No No
Every single day 나는 어디로
휩쓸려 가고 있는 걸까
As time goes by 조금씩 내가
어딘가에 길들여지고 있는 건 아닐까
It’s urban life style…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Oh Sweet Sunday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 짓고 사는 꿈
이젠 너무나도 많은 계산들 속에
잊고 사는 건 왜일까
너무나 길들여졌기에
나는 어디로
휩쓸려 가고 있는 걸까
As time goes by 조금씩 내가
어딘가에 길들여지고 있는 건 아닐까
It’s urban life style…
난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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