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후-최성수

☆ 해후-최성수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배철수7080 해후 최성수 ,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불후의 명곡~!! 최성수/ 해후(邂逅)..
최성수 - 해후 [콘서트 7080 2011. 11. 20.]
추억의 포크송.7080 - 최성수 - 해후. 동행. 기쁜 우리 사랑은 外 6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