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32

☆ 3232

애 심

너만 사랑했던 나야
너만을 좋아했던 나야
이렇게 떠난다니 뭐야
정말로 미워 죽겠어
(햇볕이 쨍쨍째던 날에)
(내곁을 떠나주길 바래)
(눈물이 빨리 말라)
(좋은 날에)
(제발 우리 헤어져)
니 마음 반대인걸 알아
언제나 그런것 처럼
솔직히 말해봐 제발
이제는 나에게
(외로워 외로워했어)
(그대를 사랑했던 난)
(니곁에 있을수록 나만)
(더 외로워졌어)
(그리워 그리워했어)
(그대를 사랑했었어)
(사랑이 변하는게 싫어서)
(못살겠어요)
못잊어 못잊을것 같아
못살아 못살것만 같아
기회를 다시 줄수 없니
한번만 생각을 바꿔
(햇볕이 쨍쟁째던 날에)
(내 곁을 떠나주길 바래)
(눈물이 빨리 말라)
(좋은 날에)
(제발 우리 헤어져)
니 마음 반대인걸 알아
언제나 그런것 처럼
솔직히 말해봐 제발
이제는 나에게
(못잊어 못잊겠어요)
(그대를 사랑했어요)
(더 이상 산다는게
(정말로 힘이 들어요)
(못잊어 못살겠어요)
(슬퍼서 못살겠어요)
(사랑이 변하는게 싫어서)
(못살겠어요)
(비내린 거리에서)
(울지말아요)
(나는 어떡해요)
(그리워 그리워했어)
(그대를 사랑했었어)
(사랑이 변하는게 싫어서)
(못살겠어요)
(사랑이 변하는게 싫어서)
(못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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