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르겠어 무슨 얘기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하고싶은 말들이 참 많았는데 니얼굴만 바라보았어
손을감싼 나의 두손위로 니 눈물이 흘렀지
얘기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아 니 지나간 시간들을
나를 떠나서 혼자 얼마나 많이 힘들었었는지
야위어진 너를 보면 난 너무나 미안할뿐이야
난 모르겠어 떠난 그날부터 어떻게 지내왔는지
마음 놓을 수가 없어서 하루가 꼭 일년같았어
넌 모를꺼야 너를 보자마자 이미 용서했다는걸
이젠 나를 떠나가지마 세상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니까
너의 예쁜 얼굴이 얼마나 많이 보고싶었는지
한장 남은 너의 사진 늘 내품에 있었단 말이야
난 모르겠어 떠난 그날부터 어떻게 지내왔는지
마음 놓을 수가 없어서 하루가 꼭 일년같았어
넌 모를꺼야 너를 보자마자 이미 용서했다는걸
이젠 나를 떠나가지마 세상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니까
헤어졌던 시간이 아쉬울뿐이야
그 시간모두 잊도록 행복으로 감싸줄께 워우워
넌 모를꺼야 보낸 순간부터 후회 뿐이었다는걸
어떤 이유였다고 해도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넌 모를꺼야 너를 보자마자 이미 용서했다는걸
이젠 나를 떠나가지마 세상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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