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플때 곁에 있어서
고마웠다고 그대에게 말한적 있었나요.
비가 오는날 갑자기 나를 찾아왔을때
더 반가워 해야 했는데 미안해요.
가끔은 후회할지도 몰라
아니 그냥 잊혀질지 몰라
어떻게 말을 할까요 그 착한 얼굴을 보며
여기 까지라고 말해야 하는데
사랑이 떠나나봐 이제는 늦었나봐
내마음이 자꾸 그대를 밀어 내는 걸
바람이 불어와요 되돌릴 수는 없을 것 같아
우린 여기까지예요.
자꾸 왜냐고 묻지 말아요
사랑이 그냥 깨져버린걸
그대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요
세상이 변하듯 그런것 뿐인데
눈물이 흐르나요 이제는 어떡하죠
좋은사람인데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바람이 불어와요 눈물까지 다 가져가겠죠
우린 여기까지에요
사랑이 떠나나봐 이제는 늦었나봐
내마음이 자꾸 그대를 밀어내는걸
바람이 불어와요 되돌릴 수는 없을 같아
우린 여기까지에요..
—————–
나쁜소식
Big Mama(빅마마)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