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 좀 비켜
귀여운 척하면 때릴꺼야 너 안 이뻐
쌩얼 들이대지 말아줄래 그건 oh my god
내 눈깔이 타고 있어 불러 소방관
나는 고자야 세상에 너밖에 없다면
지구종말야 핵폭탄이야 너라면 진짜
내가 너를 아는데 큰일나
무 밭에 전방 수류탄이야 치마 입지마
지겨워 죽겠어 니 면상
스트레스 주는 얼굴이세요 필요해 명상
니가 짓는 미소는 so critical 치명상
마치 말년병장에 가게되는 영창
얼른 빨리 성장해 우리 마주칠일 좀 없게
꼭 내년엔 옆에 예쁜 애와 대고싶어 어깨
티격태격 이렇게 장난치면서
웃지만 나는 속으론 울고있어 because of
you is this love
매일 잠 못 이루는건
오늘도 말 못해
바보처럼 돌아서며 내일은 꼭 i’ll see you
이젠 널
똑바로 마주보고 싶어
내일만은 꼭 해
다짐하고 잠에들며 혼잣말해 i’ll see you
넌 암것도 모르고 나를 대해
속삭여 시시콜콜 별거아닌 일에 대해
난 들어주는 척하지만 맘은 망망대해
떠돌다가 내 입주위를 배회하고는
다시 맘에 없는 소리만 하게돼
나 혼자만의 대회에선 언제나 패배
이런 나를 이해 할 수 없어
이해할 필요조차 없어
너만을 좋아한다 한마디면 돼 그게 다야
그 말 하나도 계속 하지못해서 망설이는게 나야
그 새하얀 미소는 나를 죽이고마는 사약
그리고 너에게 찌들어가게 나를 중독시킨 마약
난 미치겠어 너에게 난 우정인데
그 사실이 내 가슴에는 구멍이 돼
시린 마음 움켜쥐고 오늘 하루도 또 다시
니 뒷모습만 바라보며 돌아서 and i’ll see
밤마다 생각해 너에게 잘할수있는데
니대답이 뭐든간에 다 감당할수있는데
막상 널 쳐다보면 모두 쏙들어가버려
항상 익숙한 동작조차 모든게 낯설어 나는 거지같애
현실은 꽤 지독해도 너를 바라볼때면 바보같이 난 웃게되니까 baby
all i ever want is to be with you
오늘도 한마디조차도 못건넨채로 i’ll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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