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Tony An) – 같은 마음]
술한잔에 너를 떠올리는 이순간
너도 어디선가 내생각에 취해 있는지
전화 올까 전화기를 보는 이순간
내게 전화 하려고 망설이고 있는지
혹시 마주칠까 고갤 떨궈 길을 걸을때
너도 같은 모습으로 내어깰 스치며
지나치는지..
같은 사랑을하고 같은 웃음을 짓고
같은 이별을하고 같은 눈물을 흘리고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아파하고 슬퍼하던
같은 마음 일꺼라 생각에 기대여
오늘을 버틴다..
.
.
전화 올까 전화기를 보는 이순간
내게 전화 하려고 망설이고 있는지
혹시 마주칠까 고갤 떨궈 길을 걸을때
너도 같은 모습으로 내어깰 스치며
지나치는지..
같은 사랑을하고 같은 웃음을 짓고
같은 이별을하고 같은 눈물을 흘리고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아파하고 슬퍼하던
같은 마음 일꺼라 생각에 기대여
오늘을 버틴다..
같은 사랑을하고 같은 반지를 끼고
그렇게 우린 사랑했는데..
같은 사랑을하고 같은 웃음을 짓고
같은 이별을하고 같은 눈물을 흘리고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아파하고 슬퍼하던
같은 마음 일꺼라 생각에 기대여
오늘을 버틴다..
。가슴이 멈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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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마음
토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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