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dor dalí, van gogh 같이,
picasso in my body,
man i’m fuckin artist
‘dalí,van,picasso’
를 보며 난 자랐어
나도 물감을 짰고
난 여기까지 왔어
and you can’t tell me nothing
you know that i’m doing it right
내가 누군진 묻지마
i’m ‘dalí,van,picasso’
반 고흐의 달이 보이는 밤
나는 물감을 고르듯 단어를 골라
오늘 밤 어떤 게 나올진 나도 잘 몰라
일단은 시작해볼게 with a bottle of wine
얼굴은 빨갛고 온몸엔 피가 돌아
술에 취한 내 코의 모양은 피카소가
그린 그림처럼 삐뚤어졌을진 몰라도
결국엔 이런 게 돈이 될지 몰라
똑같은 주제, 똑같은 느낌,
동양의 2chain, man i’m also different
동양의 dali, but i’m 21century
누구든 이걸 듣는다면 놀라겠지 흠칫
절대 훔칠 수 없는 내 identity
예술가들은 이게 뭔지 알겠지
겁이 없고 과감한 어린아이의 feel
난 오늘 밤 마치
salvador dalí, van gogh 같이,
picasso in my body,
man i’m fuckin artist
‘dalí,van,picasso’
를 보며 난 자랐어
나도 물감을 짰고
난 여기까지 왔어
and you can’t tell me nothing
you know that i’m doing it right
내가 누군진 묻지마
i’m ‘dalí,van,picasso’
아마 누군간 나를 미쳤다고 보겠지만
난 그런 걸 상관 안하는 성격이지
물감 묻은 붓같이 끈적이는
여름 밤, 내 목소린 곳곳에 퍼졌지
여름 밤하늘에 부서진 내 목소린
붉은색 와인처럼 몽롱해
폴 고갱이 화폭에 옮긴
타히티처럼 내 심장도 뜨겁네
are you with me? are you listening?
or do you hate me like you don’t feeling this shit
아마도 내가 그렇듯 예술에 미친 애들은
느끼고 있겠지 칼에 찔린 듯이
지금 이 느낌은 심상치 않네
그 누구도 이런 시도를 안해
분명한 건 지금 내 몸 안엔
내가 아닌 누군가가 함께해
salvador dalí, van gogh 같이,
picasso in my body,
man i’m fuckin artist
‘dalí,van,picasso’
를 보며 난 자랐어
나도 물감을 짰고
난 여기까지 왔어
and you can’t tell me nothing
you know that i’m doing it right
내가 누군진 묻지마
i’m ‘dalí,van,pica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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