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 타이거 (+) Once upon a time (나의 어리석

드렁큰 타이거 ☆ Once upon a time (나의 어리석

Verse1] yo 이렇게 시작했어 내 고향땅을 떠나는 역마살 말을 타는 말이 다른 타향 서양 색깔이 다른 익숙지 않은 그 곳 자라며 밤하늘 별들을 세며 밤 새워 서울이 그리워 조그마한 주먹으로 방벽을 쳐 고향을 못 잊어 피에 멍든 내 두 주먹은 다져진 흉기 누구든지 날 비웃는 누구든 한 번씩 맛봐야 하는 사실을 잔뜩 겁먹은 나의 두려움 감추는 나의 방어적 수단 나의 방어 나의 수비 나의 찢어진 눈이 이상했떤 대다수의 이상한 눈초리도 조금은 익숙해져버린 내게 그 무렵 어느새 꼬부라진 내 혓바닥에 셋 넷은 three four 인사말은 whats up? 동생 둘 나 할머니에 단칸방 하나 한 시간에 4불 25전 내 성은 안 차니 반찬이 영 아니니? 내 신발은 한 켤레니? 아버지의 모든 것을 갖고 튄 저 gese ggi Mercedes Benz 개집마저 두채니? 인과응보를 가르치신 아버지의 말씀 그냥 내 왼쪽귀로 관통해 변기로 바로 나깟지 총과 돈을 건네준 친구따라 난 거리로 전쟁은 멀지 않았어 총알도 쉽게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가 버리는 we be the criminal minded kings 짧게는 CMK 파랑색 두건에 목숨을 바친 우리 패거리는 거리를 누비는 we be the mother fucking 무법자 아무도 건들지 못해 우리를 건들면 바로 구급차 타게 돼 터져 이백바늘이 얼굴에 흉터 저 비싼 신발을 신고 있으면 내게 다 뺏겨 앵겨 모든 여자들은 내 바지에 매달려 like the kings that we were like them dogs of reservoir

Hook] once up on a time 나의 어리석은 방황 drop a nickle beg of dime 얘기의 배경은 타향 like we the fucking dons 나는 신에게 반항 천국의 반대 길로 걷고 있었지 once up on a time 나의 어리석은 방황 drop a nickle beg of dime 얘기의 배경은 타향 like we the fucking dons 나는 신에게 반항 천국의 반대 길로 걷고 있었지

Verse2] 오락실의 게임 한 판을 저 분을 옷다 푼 다른 편 gangster들은 준비해 조준 발사 모두 엎드려 비명의 피바다 what up now pow pow 난 절대로 꿀리지 않아 엊그제 동생을 잃은 내 친구 다리에 빨간 피가 흘려 나의 하얀 나이키를 더럽혀 목숨이 열두 개듯 주사위를 던져 죽음과 도박해 하나 둘씩 묻혀버려 정당한 이유없이 방아쇠를 당긴 money power가 표적인 어린 군인들 we be hungry zombi 밤길을 환히 비춰주는 불꽃놀이 박에 나갈 땐 나의 권총 나의 허리높이 솔직히 떨고 있지 나도 조금 두려워져 떨고 있는 동생 보면 책임이 무거워져 다른 길을 걷자구나 친구를 설득해 파랑 두건을 태워버리고 또 다시 시작해 꿈을 찾아 microphone과 연필을 꽉 붙잡았네 mtv의 랩퍼들은 미래 내 모습 꿈을 키워 벽과 battle 끊임없는 연습하던 유난히 더웠던 그 밤은 친구의 생일 달 전화벨이 울린 새벽 아침 과연 누굴까 차갑고 침작했떤 간호원의 목소리는 친구의 죽음을 내게 알려주고 끊어버리는 onceupon a time 나의 어리석은 방황 drop a nickle bag of dime 얘기의 배경은 타향 (총 알보다 무서운 건 mc의 철학 city to city 거리로 거리 악당들의 총알을 피해서 난 저 멀리)

Hook] once up on a time 나의 어리석은 방황 drop a nickle beg of dime 얘기의 배경은 타향 like we the fucking dons 나는 신에게 반항 천국의 반대 길로 걷고 있었지 once up on a time 나의 어리석은 방황 drop a nickle beg of dime 얘기의 배경은 타향 like we the fucking dons 나는 신에게 반항 천국의 반대 길로 걷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