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맘 고마운 맘
가득히 담아서
젤 예쁜 포장 속에
전하고 싶은데
아닐 거야 웃을 거야
엉뚱한 상상 때문에
매일 미루는 바보
왜 나 같잖게
늘 웃던 모습 니가
내 맘 훔친 거
정말로 너무 말도 안 되는데
Please baby baby baby
그대가 내 안에
너무도 깊이 들어와
보일까 이런 내 수줍은 고백
baby baby baby
살며시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가까이
너만 들리게 말해줄 게
답답한 맘 미안한 맘
언젠가 전해 줄
매일 쌓여가는 선물
전하고 싶은데
아닐 거야 싫을 거야
그냥 날 편한 친구 이상은
절대 아냐 그러면 어째
늘 웃는 모습 니 맘
훔치고 싶어
정말로 너무 들려주고 싶어
Please baby baby baby
그대가 내 안에
너무도 깊이 들어와
보일까 이런 내 수줍은 고백
baby baby baby
살며시 다가가
부드런 눈웃음으로
너의 맘에 스며갈 거야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사실 너도 알 걸
다가가지 못하는 날
어느샌가 나에게
너 다가오고 있는 걸
포근한 그 품으로
날 꼭 안아 줘
어 어우워
Please baby baby baby
그대가 내 안에
너무도 깊이 들어와
보일까 이런 내 수줍은 고백
baby baby baby
살며시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가까이
너만 들리게 말해줄 게
Please baby baby baby
내가 그대 안에
소중한 사랑만으로
가득히 채워 놓고 싶은 걸요
baby baby baby
이제는 그대의
누구도 부럽지 않을
가장 예쁜 여자친구야
baby baby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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