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지마 또 흔들리니까
웃어주지마 또 착각하니까
그대란 사람 정말 나쁜 사람
이렇게 날 자꾸 바보로 만들어
마음을 잠궈도 두 눈을 감아도
매일 매일 꿈 속에 자꾸만 나타나
나의 심장은 너무나 약하기만 해
그대 눈빛에 사르르르 부서져버리니까
바라보지마 또 흔들리니까
잘해주지마 또 착각하니까
나라는 사람 정말 바보라서
안되는 걸 알지만 그대를
사랑하는 바보라서
마음을 잠궈도 두 눈을 감아도
매일 매일 꿈 속에 자꾸만 나타나
나의 심장은 너무나 약하기만 해
그대 눈빛에 사르르르 부서져버리니까
다가갈 수 없고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이런 내 마음 자꾸
누르고 누르고 눌러도 안 돼
니가 사랑하는 그 사람
그게 나라면 좋을텐데
이렇게 널 사랑하는데
마음을 잠궈도 사랑을 감춰도
가슴을 속여도 하루하루 갈수록
자꾸만 자라나
나의 심장은 이렇게 유리 같아서
그대 몸짓에 사르르르 부서져 이렇게
마음을 잠궈도 두 눈을 감아도
매일매일 꿈 속에 자꾸만 나타나
나의 심장은 너무나 약하기만 해
그대 눈빛에 사르르르 부서지니까
그대 몸짓에 사르르르 부서져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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