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지금 나 있는데
거의 다 와간다는 말
어젯밤 잠들어서
방금 일어났다는 말
갑자기 어지럽고
몸에는 열이나서
오늘 밤엔 정말로
만나기 힘들겠다는 말
절대 거짓없이
변하는 일없이
사랑은 영원히
결혼까지 하고
평생 잘 살자는 말도
이제는 너무나도 덧없네
난 니가 가지고 놀던 바비
이제는 공허해
끊겨버린 연결고리
커지는 파급효과
조용히 도끼에 발등찍히고
환희가 절망으로 바뀌는 것도
결국에는 한순간
no gain but pain
내 뒤를 치고 너는 내 앞에
그렇게 떠나가
무수한 거짓말
여기까지야
잘가라 내사랑아
그렇게 떠나가
무수한 거짓말
여기까지야
잘가라 내사랑아
LIE to bye
Bye 그게 종착지
LIE to bye
Bye 그게 종착지
나도 이제 지쳐가
끝없는 거짓에
뭐가 그리도 겁이나는지
끊임없이 숨처럼
내쉬는 거짓말
나도 이제 지쳐가
끝없는 거짓에
뭐가 그리도 겁이나는지
끊임없이 숨처럼
내쉬는 거짓말
LIE to bye
Bye 그게 종착지
LIE to bye
Bye 그게 종착지
날 사랑한단 말은 진짜였는지
우리 나눴던 밤은 잊어가는지
물어보고 싶은것이 너무나도 많지
이젠 팔아버리고 싶은 커플반지
huh? 이제는 지겨워
다 부셔버려
지우고 나서 그냥 널 욕하고 싶어
널 쓰레기라고 생각하는데
난 쓰레기통인가봐
지금 텅비었네
사진 반지 장식 바지
다 지우거나 털어버리고 난 뒤
자신감이 돋아 잠시
너 아닌 다른 좋은 여자를 찾지
그렇게 떠나가
무수한 거짓말
여기까지야
잘가라 내사랑아
그렇게 떠나가
무수한 거짓말
여기까지야
잘가라 내사랑아
LIE to bye
Bye 그게 종착지
LIE to bye
Bye 그게 종착지
나도 이제 지쳐가
끝없는 거짓에
뭐가 그리도 겁이나는지
끊임없이 숨처럼 내쉬는 거짓말
나도 이제 지쳐가
끝없는 거짓에
뭐가 그리도 겁이나는지
끊임없이 숨처럼 내쉬는 거짓말
나도 이제 지쳐가
끝없는 거짓에
뭐가 그리도 겁이나는지
끊임없이 숨처럼 내쉬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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