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주 ☆ 애원 (황규현)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 님은 철새 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울리는 기도 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없이
가버린 그 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